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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대의원대회 인천직업병안심센터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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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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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직업병 안심센터는 지난 3월 31일 열린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조합원 대상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직업병 예방의 중요성과 센터의 역할을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인천에는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 등 제조업, 중공업, 화학, 기계, 전자, 바이오 등 고위험 산업이 밀집해 있어 직업병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한 지역입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관련 제조업 분야 조합원이 다수 참석하여, 센터가 운영한 부스를 통해 직업병 의심 증상 안내, 신고 방법, 조기 개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장 방문 상담과 건강관리 지원 등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참여 조합원에게는 홍보 기념품을 배포해 센터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했습니다.
인천 직업병 안심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직업병 예방과 조기 대응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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